경남교사노동조합

[2025년 8월 활동 보고]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9-01 14:31	조회수	6
[2025년 8월 활동 보고] 경남교사노조 조합원 여러분! 다양한 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선생님들의 일상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한 8월의 주요 활동 내역을 상세히 보고드립니다. 1. AI 교과서 및 고교학점제 관련 입장 발표 우리 노조는 최근 교육계의 주요 화두인 AI 교과서와 고교학점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AI 기반 자료는 참고용일 뿐 주교재로서는 부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교육을 실험 대상으로 삼는 시도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고교학점제는 현장의 혼란과 교사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307 '교육자료' 된 AI 교과서...도입 신중했던 경남은 한숨 돌려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로 최종 분류되면서 전국 시도교육청 대응이 분주해졌다. 경남교육청은 시범 운영 수준이었던 만큼 상대적으로 혼란은 덜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이 나오면 2학기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4일 국회 본회의www.idomin.com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5085800530?input=1195m 3대 교원단체 "고교학점제, 혼란·부담 초래"…전면 개선 촉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3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이 올해부터...www.yna.co.kr 2. 교원 장기재직휴가 학기 중 사용 가능!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우리 노조의 강력한 요구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교원의 장기재직휴가가 ‘방학 중 전용’에서 벗어나 학기 중에도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 교육부 지침(안) 주요 내용 휴가 일수: 10년 이상~20년 미만은 5일, 20년 이상은 7일 사용 방법: 일 단위 사용 가능, 원칙은 연속 사용이나 필요 시 1회 분할 사용 가능 휴가 소멸: 10년 이상~20년 미만 미사용일수는 20년 도달 시 자동 소멸 3. 교원 보수 3.5% 인상 추진 2025년 공무원 봉급이 3.5% 인상 추진 중입니다. 경남교사노조가 포함된 교사노조연맹과 한국노총의 지속적인 목소리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침묵하지 않고 단결된 목소리를 낸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m.etoday.co.kr/news/view/2498501 [단독] 내년 공무원 임금 3.5% 인상…9년 만에 최대정부가 내년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3.5%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최근 10년간 인상률 추이를 감안할 때 2017년(3.5%) 이후 9년 만의 최대...m.etoday.co.kr 4. 교육부 민원대책 협의회 참석 교육부와 민원대책 협의회에 참석하여 교사들이 안전하게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교육부는 온라인 민원 시스템을 2학기부터 시범 운영(5% 적용)하고, 교권보호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교육지원청별 교육활동보호센터 설치', '교권보호 인력 확충', '민원 대응 시 교사 직접 노출 최소화' 등의 구체적인 대책 마련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5. 교권보호위원회 교사 인원 확충 촉구 교권보호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 노조는 교사 참여 보장을 위한 교원지위법 개정안에 적극 찬성하고 조합원 선생님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교사가 직접 참여하여 교권 침해 사안을 판단하고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pal.assembly.go.kr/napal/search/lgsltpaSearch/view.do?lgsltPaId=PRC_Z2Y5Y0G7G2F4G1E5E5D1L0L3J2K7J3&searchConClosed=0&refererDiv=S 국회입법예고국회입법예고pal.assembly.go.kr 6. 창원 모 중학교 교사 폭행 사안 강력 대응 창원 모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폭행 사안에 대해, 우리 노조는 즉시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피해 교사분의 조합원 여부를 떠나 가해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피해 교사에게 충분한 치료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교육 당국에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https://v.daum.net/v/20250822102015966 창원 중3, 女교사 폭행해 전치 12주 중상…'교권 추락' 또다시 도마 위[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창원의 한 중학교에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생활지도 중인 여교사를 폭행해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혔다. 22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시께 창원 한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3학년 A군이 50대 B교사를 밀쳐 상해를 입혔다. 당일 점심시간에 A군이 1학년 교실에 들어오자 해당 1학년 반 담임인 B교v.daum.net 7. 아이톡톡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교육청 항의 및 답변 최근 아이톡톡 비밀번호 초기화 문제로 불편을 겪으신 선생님들을 대신해 미래교육원에 즉시 항의했습니다. 그 결과, 경남교육감의 공식 사과와 미래교육원의 사과문 게시, 그리고 공문을 통한 추가 안내를 받아냈습니다. 앞으로도 행정적 불편함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습니다. 8월 한 달도 선생님들의 권익과 현장의 변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경남교사노조는 항상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band.us/band/84001413 3회 연결